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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녹화도중 눈물, 그림 그리던 중 갑작스레…

소녀시대 ‘효연’이 녹화도중 눈물을 펑펑 쏟는 일이 벌어졌다.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의 녹화에서는 그림을 통해 심리를 알아보는 미술치료가 진행되었는데 다섯 명의 소년들뿐 아니라 소녀시대도 함께 참여해 자신들의 심리상태를 확인했다.

소녀시대와 소년들은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미술치료에 임했다. 특히 효연은 그림을 그리던 중 갑작스레 눈물을 흘려소녀시대 멤버들은 물론이고 현장에 있던 스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잠시 촬영장을 나간 효연은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촬영에 임했지만 미술치료전문가가 효연의 그림을 분석하는 과정에서또 한 번 눈물을 흘려 주변사람을 당혹스럽게 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소년들의 미술치료에서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는데...그림을 통해 본 소년들의 내면심리와항상 밝기만 했던 효연이 눈물을 보일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