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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유진,“아이 낳고 싶어요”

탤런트 이유진이 창사 4주년 특집으로 마련된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에 출연하여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결혼 1년차 이유진, 김완주 부부는 <행복한 가족, 건강한 가족>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현재 2세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어 이유진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 “예쁜 엄마 둬서 좋지? 엄마가 예쁘고 건강하게 키워 줄께”라며 “나에게로 빨리와줘”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부부가 출산에 대해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임신 체험복’을 입어 보는 코너에서 남편 김완주는 “어깨부터 온 몸이 결리고 소화도 안 되는 것 같다”며 “임신부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OBS 창사 4주년 특집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는 오는 3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