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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과 함께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이한 애프터스쿨은 스페셜 무대에서 섹시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등장해 인피니트와 함께 환상적인 군무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Shampoo’와 ‘Diva’를 리믹스하여 강렬한 안무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애프터스쿨만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 관중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애프터스쿨 측은 “2011년 한 해 멤버 개개인의 연기 활동 및 일본과 아시아 등 해외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도 MBC 가요대제전에서 완벽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멤버 모두 늦은 새벽까지 열심히 땀 흘리며 연습했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직접 무대를 접한 관중들은 딱딱 맞아 떨어지는 군무에 감탄을 토해내며 “애프터스쿨과 인피니트! 군무 최강팀들이 한 무대에!!”, “군무의 끝은 이런거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