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내수는 19.1%, 수출은 50.8% 늘어났다.
쌍용차는 지난 12월에 내수 3502대, 수출 5163대를 포함 총 8665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7.5%, 수출은 4.7% 줄며 전체 실적은 5.8% 감소했다.
회사는 신차 출시에 따른 대기수요 발생 등 일시적인 요인으로 인해 감소했으나 코란도스포츠의 해외시장 진출과 함께 곧 회복 될 것이라고 전했다.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해외 시장 개척 노력으로 작년 수출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올해 출시될 코란도 스포츠 등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코란도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