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New 300C |
The New 300C의 가솔린 모델은 3.6ℓ V6 Pentastar® 엔진에 미국 브랜드 세단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최대출력 286ps/6,350rpm, 최대토크 36.0kg m/4,800rpm, 공인연비 9.7km/ℓ를 자랑한다.
디젤 모델은 3.0ℓ V6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239ps/4,000rpm과 최대토크 56.0kg m/1,800~2,800rpm의 힘을 발휘하며, 고속도로주행 18.6km/ℓ, 도심주행 11.4km/ℓ, 그리고 복합 13.8km/ℓ의 우수한 연비를 기록했다.
특히, 이전 모델 대비 36.3% 개선된 144g/km라는 동급 최저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친환경적인 면을 중요시했다.
이 외에도 듀얼 패널 파노라마 선루프, 스티어링 휠 열선, 앞/뒤 좌석 열선 시트와 앞 좌석 통풍 시트, 스마트빔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무릎 에어백 등을 기본 탑재했으며, 총 65가지 이상의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을 채택해 품격을 높였다.
크라이슬러코리아 그렉 필립스 사장은 "The New 300C를 통해 국내 프리미엄 세단 클래스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