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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반전포즈 화제 최홍만과 쇼리 사이 '귀요미포스'거나 '형님포스' 거나

'간지힙합'의 대명사 주석의 반전 포즈가 화제다.

공개된 주석의 사진은 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마이티 마우스의 멤버 쇼리와 함께한 사진으로 극과극의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석은 최홍만과의 사진 속에서 근육질 몸매에도 불구하고 꼬꼬마의 모습으로 귀요미포스를 발산하고 있으며, 쇼리와 함께한 사진에서는 힙합 선배답게 카리스마와 함께 형님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이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특히, 주석과 함께한 최홍만은 파이터다운 포즈로, 쇼리는 얌전히 앉아 있는 포즈를 각각 취해 더욱 사진의 재미를 높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일인물 맞나요?", "뭘 해도 어울리는 듯", "귀요미포스, 형님포스 둘 다 인정", "폭풍반전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30일 임정희와 작곡가 라도의 지원사격을 받아 싱글앨범 'SUN & STAR'를 발표한 주석은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힙합신의 대표주자다운 불변의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