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소닉 RS |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GM은 오는 9일(미국 시각)부터 23일까지 열리는 '2012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쉐보레 소닉 RS', '캐딜락 ATS', '뷰익 앙코르' 등 총 4종의 신차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쉐보레 소닉 RS는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138마력의 1.4리터 에코텍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최대 토크는 148 lb.-ft(200Nm)를 자랑한다.
▲ 캐딜락 ATS 티저 |
뷰익 앙코르는 새로운 다목적 5인승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컨템포러리 스타일링, 콰이어트튜닝(QuietTuning) 기술, 다양한 편의사양 등 뷰익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해 줄 새로운 차량이다.
이외에도 쉐보레, 캐딜락, 뷰익, GMC 등 4개 핵심 브랜드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신차 3종 및 새로운 쉐보레 콘셉트카를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2012 북미 국제 오토쇼는 40개 이상의 신차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상당수가 전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이다.
▲ 뷰익 앙코르 티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