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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출고 고객 6개월간 주유할인"

▲ 현대차 '슈퍼세이브 오일' 프로그램
▲ 현대차 '슈퍼세이브 오일' 프로그램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현대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GS칼텍스 및 현대카드와 제휴를 맺고 3월말까지 쏘나타 및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 출고 후 6개월간 주유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세이브 오일'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일부터 3월말까지 현대카드의 '세이브 오토' 프로그램을 이용해 쏘나타·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고객(개인 및 개인사업자 限)이 GS칼텍스 주유소에서 현대카드M으로 주유금액 결재시 6개월간 주유금액 총 120만원 한도 내에서 리터당 500원(LPG는 리터당 300원)을 할인해 준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유가·고물가 시대를 맞아 지난해에 이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 고객만의 만족도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