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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모태 솔로 9명이 애정촌에 찾아와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자1호는 남자 1호, 3호, 5호에게 선택을 받아 세 남자와 함께 도시락을 먹었다. 남자5호는 "장서희 씨를 닮았다"고 말했고 다른 남자들도 "얼굴이 작다" 등의 말로 여자1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 남자 이외에도 여자1호에게 호감을 가진 남자3호, 그는 차 문에 씨어 손가락을 다친 자신을 챙겨 주는 여자 1호에게 호감을 보이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여자4호는 도시락 선택을 받지 못해 혼자 밥을 먹는 굴욕을 당했다.
사진=SBS '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