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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 닮은 꼴 박소현 화제 '쿤타킨테녀'에서 180도 변신 성공

온라인 상에서 티아라 은정과 쏙 빼 닮은 외모를 가진 ‘렛미인’ 출연자 박소현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케이블 방송 스토리온 TV ‘렛미인’ 4회 자매편에 출연했던 동생 박소현(22)씨. 역대 ‘렛미인’ 중 최고의 미인이라는 평이다.

방송 중에도 ‘렛미인’ 마스터로 MC를 맡고 있는 황신혜씨뿐 아니라 방청객들도 박소현씨의 연예인급 외모를 보고 티아라의 은정씨를 닮았다며 그녀의 변신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과거 ‘쿤타킨테녀’로 불렸던 박소현 씨는 돌출 입에 2개의 뿌리가 하나로 붙어 버린 앞니, 어려서 사고로 잘려 버린 입술 순소대 때문에 웃을 때마다 잇몸이 훤히 드러나 ‘공실이’, ‘쿤타킨테’ 등으로 불리며 놀림을 당했다.

이에 심한 외모 콤플렉스로 삶의 어려움을 호소하던 박소현씨와 언니 박소은씨는 ‘렛미인’에 출연, MC 황신혜와 스타일러 이경민•김성일, 페이스라인 성형외과•치과의 도움을 받아 화려한 미인으로 거듭났다. 성형수술과 운동, 심리 치료, 스타일링을 받은 두 자매는 연예인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네티즌들은 “티아라 은정과 똑같다”, “은정과 친척간 아니냐”, “입술이랑 눈매, 얼굴형이 비슷하다”라는 분석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