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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아역 김유정 폭풍 인기 실감에 '핫 뜨거워!'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의 아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아역배우 ‘김유정’이 투니버스의 키즈 리얼 버라이어티 쇼 <막이래쇼 : 무작정 탐험대> 시청자 캠프 편에서 함께 여행을 떠난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최고 인기인으로 뽑혀, 다시 한번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오는 6일(금) 저녁 7시 방송되는 <막이래쇼 : 무작정 탐험대> 시청자 캠프 편은 지난 1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 시청자들과 김유정, 김동현, 김혜인, 신동우, 낸시, 노태엽 등 6명의 어린이 MC들이 함께 1박2일로 여행을 떠나는 에피소드.

6MC와 캠프 참가자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 참가자 절반이 남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주저 없이 ‘김유정’을 꼽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김유정은 자신을 뽑아준 시청자들에게 달려가 포옹을 해 주는 등 기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고.
 
 
 
평소 김유정은 <막이래쇼 : 무작정 탐험대>에서 빼어난 미모뿐 아니라,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MC로써의 탁월한 진행능력을 발휘하며 6MC의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타고난 적극적인 성격과 당돌함으로 매 미션마다 스태프들을 쩔쩔매게 만드는 등 ‘여장부’다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오는 6일(금)을 시작으로 3주간 방송되는 시청자 캠프 첫 방송에서는 지난 공개 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8명의 어린이 시청자가 공개된다.

시청자 캠프 지원자들의 개성 가득한 UCC영상과 뜨거웠던 면접 심사 과정이 방송되는 것. 뿐 아니라, 선발된 어린이 시청자들이 부산에서 <막이래쇼 : 무작정 탐험대> 6MC와 첫 만남을 가지며 본격적인 시청자 캠프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번 시청자 캠프는 부산의 관광명소와 ‘2011 겨울방학 투니페스티벌’의 놀이부스에서 다양한 미션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