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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아베오, '美 안전도 최고 등급 획득'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 아베오가 美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발표한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소형차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 쉐보레 아베오
▲ 쉐보레 아베오
아베오는 정면 및 측면 충돌 안전도 평가와 종합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미국, 유럽, 호주, 한국의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모두 별 5개인 최고 등급을 기록한 세계 최초의 소형차가 됐다.

한편, 아베오는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경소형차 부문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으며,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획득해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