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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서클랜즈 해명 "옅은 갈색 눈동자, 원래 그렇다"

배우 고아라가 써클렌즈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박용우, 고아라, 손병호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박용우는 "사실 고아라 눈을 자세히 보면 옅은 갈색이다. 처음에는 렌즈를 낀 줄 알았다"고 전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고아라의 눈동자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고 김원효는 "그리스인 같다"고 말했다.

이에 고아라는 "눈동자 색이 원래 이렇다"라며 옅은 갈색 눈동자 때문에 생긴 써클렌즈 설을 해명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