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학창시절 왕따 경험 "사투리 심해 1년 동안 말 없이 지냈다"

최근 문채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학창시절 왕따를 당핶던 경험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구 출신 문채원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서울로 전학와서 사투리가 심해 친구들과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고 생활해 왕따가 됐가고 전했다.

문채원은 "한 1년 동한 (친구들과) 말은 안하고 지낸 거 같다. 지금 내가 생각해도 참 지독했다"며 "이후 미술에 관심을 갖고 선화예고에 진학하면서 친구들과 사귀게 된 거 같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