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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최율- 기아타이거즈 한기주 열애 일축 "친분 있긴 하나 교제는 아니다"

기아 타이거즈 투수 한기주가 배우 최율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한기주가 최율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애정을 키워 왔다. 펴소 친하게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건 3개월 전 부터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한기주의 소속팀 기아와 최율의 소속가 소리바다 엔터테인먼트는 강하게 부인했다.

기아 측 관계자는 "한기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고, 소리바다 엔터테인먼트 또한 "최율이 한기주와 친분이 있긴 하나 교제하는 사이로 보도한 건 과장됐다"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