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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극본 : 서윤희, 연출 : 이권, 제작: 오보이 프로젝트)는 꽃보다 아름답지만 한없이 거친 꽃미남들이 뭉친 고등학교 락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월 30일(월)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엘은 ‘얼음 프린스’라는 별명을 지닌 ‘안구정화’의 기타리스트 ‘이현수’역을 맡아 꽃 미모 안에 감춰진 차가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여심을 흔들 예정이라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 엘은 블랙 톤의 의상에 화이트 톤 기타와 넥타이를 매치 시키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밴드룩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금방이라도 주위를 얼려버릴 듯한 차가운 눈빛으로 ‘얼음 프린스’로 변신한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엘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같은 엘의 시크한 모습에 네티즌들도 “닥치고 시크! 밴드 패션의 새로운 정석탄생!”, “말 붙이다 얼어붙을 듯, 엘의 연기 도전이 기대 된다”, “1월 30일은 전국민 안구정화의 날~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라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엘은 “’안구정화’ 멤버 형들과 함께 촬영하는 순간이 마냥 신기하고 즐겁다. <닥치고꽃미남밴드>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 연습도 꾸준히 하고 있으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호응을 부탁한다”며 <닥치고 꽃미남밴드>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닥치고 꽃미남밴드>에는 ‘시크 종결자’ 엘을 포함해 로맨틱 순정남에서 터프가이 변신에 나선 ‘성준’(권지혁 역)을 비롯해 실제 꽃미남 드러머로 화제를 낳고 있는 신예 ‘이현재’(장도일 역), tvN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꽃미남 캐스팅 오!보이>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한 신인 ‘유민규’(김하진 역), <슈퍼스타K 시즌3> 출신의 ‘김민석’(서경종 역)이 캐스팅되며 꽃미남 밴드 ‘안구정화’에 대한 관심이 계속 뜨거워지고 있다.
2012년 tvN 오리지널 드라마의 새장을 열어갈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1월 30일(월)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