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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배우 박민우, 시트콤 이어 갤럭시 탭 CF까지 접수

신예 배우 박민우가 삼성 갤럭시 탭 8.9 CF에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
 
‘꽃미남 라면가게’ 김바울 역으로 얼굴을 알린 박민우는 갤럭시 탭 8.9 CF에서 아직 업무에 서투른 어리버리한 신입사원을 재치있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CF 속 박민우는 방송에서 볼 수 없던 깔끔한 의상과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댄디한 매력을 과시함과 동시에 쏟아지는 업무량에 지쳐 녹초 된 귀여운 신입사원의 모습으로 상반 된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촬영 당시 박민우는 첫 CF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매사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에게 끊임없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첫 CF에 도전한 박민우는 “두근거리는 촬영이었다. ‘꽃미남 라면가게’와는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민우는 지난 2011년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 이어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허세와 허풍으로 가득 찬 못말리는 연기지망생 차국민 역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