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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가 교통사고로 위턱과 아래턱이 완전히 엇갈리는 고통 때문에 <렛미인> 출연을 신청한 출연자를 응원하기 위해 따로 만남을 가진 것.
최근 강남의 모 카페에서 이뤄진 만남에서 출연자는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제작진에게 이끌려 갔다 황신혜를 만나 무척 놀라며 기뻐했다는 후문.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건은 출연자를 위해 황신혜씨가 제작진에게 제안한 깜짝 이벤트라고. 황신혜는 출연자와 함께 차도 마시고 수다를 떠는 등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MC 황신혜와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하는 또 다른 의뢰인이 등장, 렛미인 닥터스가 메이크오버 여부에 대해 녹화를 중단시키고 오랜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스토리온 <렛미인(Let美人)>은 외모 때문에 극도의 고통을 받던 여성들이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국내 최대 메이크오버 쇼. 각 분야의 전문의, 스타일리스트, 뷰티 아티스트 등 최강의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일반인 출연자의 외적인 변신뿐만 아니라 심리상태, 인간관계 등 새로운 삶을 위한 내적인 변화까지도 이끌고 도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6일(금) 밤 9시와 11시에 2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