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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박칼린 콤비 또다시 뭉쳤다 9일 콘서트 개최

음악 감독 박칼린과 작곡가 김형석 콤비가 또다시 뭉쳤다.
 
이들은 최근 두 사람은 최근 국내 예술학교로 최고 명문으로 통하는 KAC한국예술원(Korea Arts Institute)으로 자리를 옮겼고 9일 오후 5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에 참석하는 두사람은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윤영훈)와 만나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평소 절친함을 자랑하는 박칼린 김형석 콤비의 만남은 지난해 서울 재즈패스티벌 20011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함께 힘을 보탠이후 오랜만의 만남이다.
 
이들은 지난 해까지 다른곳에서 각각 실용음악과와 뮤지컬 학과 교수를 맡아 후진을 양성했는데 당시 이곳을 수백대1의 경쟁률의 실용음악 명문으로 올려놓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들이 최근 KAC한국예술원(Korea Arts Institute)으로 옮긴 것은 과거 스타 PD출신인 신종인 학장과의 인연 때문이다.
 
한국예술원 신종인 학장은  “콘서트를 시작으로 이론이 아닌 대중들과 호흡하는 실용음악의 모든 것을 선보일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털어놓았다.
 
이날 공연과 두사람의 근황은 오는10일 독특한 연예뉴스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