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캡티바 리얼 윈터 페스티벌' |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지엠이 오는 24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쉐보레 캡티바 2.0디젤 모델의 본격 시판을 축하하는 '쉐보레 캡티바 리얼 윈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스키장에 캡티바 차량을 전시하고 다양한 경품행사를 마련하는 한편, 스키장 곤돌라를 쉐보레 캡티바로 꾸며 이색 신차 홍보를 펼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겨울철 최대 유동인구의 스키장에서 캡티바 2.0 모델 출시 축하 이벤트를 열게 됐다"며 "주말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캡티바의 탁월한 주행성능과 눈길 안전성을 직접 경험해보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오는 31일까지 캡티바 2.0 디젤 모델 출시 기념 키오스크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캡티바 2.0디젤 모델은 최대토크 40.8 kg.m와 14.1km/ℓ의 연비(6단 자동변속기 기준)를 자랑하며, 판매가격은 ▲LS 모델 2608만원, ▲LT모델 2826만원이다.
▲ 쉐보레 캡티바 리얼 윈터 페스티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