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 S80 |
볼보는 지난 1998년 3월 국내 시장에 본격적인 직판체제를 구축하고, S40, V40, S70, V70, C70 등의 모델을 잇달아 선보이며 본격 주목을 받았다.
1999년에는 최고급 럭셔리 세단 S80을 선보이고 스포츠 세단 S60과 4륜구동 XC70을 소개했다.
2003년에는 볼보 최초의 SUV인 XC90을 런칭하고, 2009년 스스로 멈추는 SUV인 XC60을, 지난 2011년 풀 체인지된 S60과 새로운 에스테이트 V60을 선보였다.
회사는 이번 2만대 누적판매를 기점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차량을 만들어 더욱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볼보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더욱 다이내믹한 볼보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