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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도쿄 한류 구르메 홍보대사 선정

아이돌 그룹 '블락비'가 도쿄에서 개최되는 한류 구르메 홍보 대사로 선정 되어 화제다.

도쿄 구르메는 일본 일간 스포츠 주최로 도쿄 요요기 공원에서 진행 되며 유동인구가 90만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 이며 범세계적인관심을 받고 있는 한류가 한국 음식 과 문화에 까지 파급 되기를 기원 하는 공익 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블락비는 조pd가 제작해 화제가 된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앨범이 발매와 동시에 판매 1위를 수주간 기록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강력한 팬덤을 형성하며 한류 2세대 유망주로써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실력파 신인 그룹이다.

블락비는 2월 초 컴백을 앞두고 녹음을 진행 함과 동시에 일본과 싱가폴 등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 도쿄에서만 5000여명의 이상의 팬들을 동원하는 등 신인 그룹으로써 이례적인 성과를 이루어 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현지의 이같은 분위기가 홍보대사 선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BNS ent 측은 '아직 정식으로 일본 등 해외 레코드 사와 음반 출시를 논하지는 않고 있다. 아직 국내서도 갓데뷔한신인으로 평가절하를 피하고 싶기 때문' 이라며 '앞서 진행한 쇼케이스는 팬미팅 에 현지 관계자들에게 블락비를 선보이는 계기 더해마련했을 뿐, 올해 상반기 국내 활동에 집중 하며 지명도를 높이고 신드롬을 형성하는 것을 1차 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류 구르메 이후 귀국한 블락비는 앨범 발매 전 진행 할 '서울 쇼케이스'에 매진 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 이다.

사진=브랜뉴스타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