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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을 제압한 킬러들의 올 블랙 수트 패션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지진희, 주상욱, 이천희, 김성수의 네 명의 명품배우들이 모여 킬러가 되어 돌아왔다.

좀처럼 예능에서볼 수 없던 지진희와 주상욱이 예능감 넘치는 김성수와 예능의 맛을 먼저 맛 본 이천희를 만나 남자배우들의 킬러본능을 보여주었다.

특히 그들의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다. 그들은 킬러답게 블랙수트로 강한 카리스마를 풍겼다.

네명의 배우들은 모두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수트를 입었지만 자신의 개성에 맞게 조금씩 다르게 스타일을 연출하는 패션 센스까지 엿 볼수있었다. 같지만 똑같지 않게 스타일링한 ‘런닝맨’ 속 그들의 킬러패션. 남성브랜드 마인엠옴므를 통해서 알아보았다.
 

지진희&이천희- 시크 올 블랙 수트패션


 
(사진출쳐: SBS“런닝맨”방송 캡쳐화면/마인엠옴므)


SBS수목드라마’부탁해요 캡틴’으로 드라마 복귀를 알리는 지진희와 이천희는 정석 블랙수트 스타일을 선 보였다. 지진희는 화이트 셔츠와 타이로 단정하면서도 맏형다운 격식있는 수트 패션을 선 보였으며 이천희는 블랙셔츠로 코디하여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올 블랙 패션을 연출 하였다.


- 주상욱&김성수, 카리스마 블랙 코트패션


 
(사진출쳐: SBS“런닝맨”방송 캡쳐화면)
또한 주상욱과 김성수는 블랙 코트 스타일을 선 보였는데 주상욱은 화이트 셔츠와 심플한 블랙 코트로 스타일링 하였으며 깃을 살짝 세운 센스까지 엿 볼 수 있었다. 주상욱과 같은 코트 패션을 선보인 김성수는 블랙 셔츠와 베스트로 매칭하고 살짝 오픈하고 입은 그의 스타일링은 강한 남성미를 느끼는데 충분 했다.

이처럼 그들이 선보인 패션은 스타일은 물론 활용도까지 다양해 이미 남성들에게 오랜기간 사랑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남성브랜드 마인엠옴므 관계자는 ‘화이트 셔츠로 따뜻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로 블랙셔츠는 세련됨과 시크한 모습까지 연출 할 수 있으며 또한 여기서 가장 베이직한 디자인의 기본 코트를 살짝 걸쳐 준다면 매일 출근길 워크룩을 걱정하는 남성들에게는 이제 자신 있고 기분 좋은 출근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하고 있다.

남성 패션을 대표하는 블랙 패션으로 올 겨울 때론 따뜻하고 단정하게 때론 세련되고 시크하게 다양한 블랙 패션을 연출해 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