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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오리지널 TV시리즈 시나리오 공모展 개최

새롭고 과감한 시도로 대한민국 장르 드라마를 선도해온 OCN이  <신의 퀴즈>, <뱀파이어 검사>, <특수사건전담반 TEN>의 다음 주인공을 찾는다. OCN이 ‘오리지널 TV 시리즈 시나리오 공모전’을 실시하는 것.
 
OCN측은 “그동안 OCN은 참신하고 획기적인 장르 드라마를 기획, 제작, 방송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며 “드라마 작가 뿐 아니라, 작가를 지망하는 일반 시청자들이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 숨겨둔 실력을 TV에서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드라마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응모기간은 오는 2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5일간 우편 접수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국내 또는 해외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부분은 OCN 채널의 특성에 맞게 수사, 의학, 판타지 액션, 추리 등 장르적 성격이 명확한 드라마에 한하며 회별 완결 구조를 가진 에피소드 형식이어야 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주어지며, 우수상 4명에게는 각각 500만원이 시상된다. 뿐 아니라 당선자들은 CJ E&M의 계약 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입상자는 오는 2월 24일(금)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공모전 정보는 OCN 홈페이지(www.no1oc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