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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초한지’의 주연배우들은 이번 드라마에서 평소 이미지와 색다른 개성 넘치는 연기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그 중 이범수는 긍정적인 성격에 뛰어난 두뇌와 체력을 지닌 ‘유방’역으로 코믹한 캐릭터를 구사하면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범수의 코믹한 명품 연기로 인기몰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 ‘초한지’는 이범수가 꿈에그리던 ‘천하그룹’에 입사하여 선보일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중에 백수 이범수가 착용하고 나온 가방과 점퍼의 가격이 뒤늦게 공개 돼 화제가 되고있다.
1회에서 장시간 착용하고 나온 블랙 기본 백팩은 누구나 알 법한 명품 브랜드 p사(PRADA)의 약 100만원의 고가로 밝혀졌고, 진정한 백수의 면모를 보여준 상하의 풀 트레이닝복 패션과 함께 착용한 깔깔이 패딩 제품 또한 이탈리아 캐쥬얼 브랜드 A사(ASPESI)의 고가의 제품으로 밝혀지며,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극중 역할 때문인지 비싼 옷을 입어도 티 안 난다”, “명품배우에 걸맞게 극중 캐릭터와 이미지에 맞는 질감을 고려해 의상 선택을 잘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