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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신규 딜러로 신호모터스 선정'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BMW 코리아가 제 8의 신규 딜러로 신호모터스(대표 곽동신)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선정된 신호모터스는 영등포와 구로 등 두 곳에 BMW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구축해 서울 서남권에서 BMW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신호모터스는 빠르면 상반기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약 600평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금천구 독산동에도 동일한 크기의 대규모 서비스센터를 개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MW는 신호모터스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게 되면 MINI를 포함해 42개 전시장과 36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