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이슬러 '2012 더 뉴 300C' |
300C 가솔린 모델은 3.6 펜타스타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대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6.0kgㆍm의 힘을 발휘하며, 공인연비는 이전 모델 대비 7% 향상된 9.7km/ℓ이다
특히, 8단 자동변속기는 E-시프트(E-shift) 변속 시스템을 적용해 빠르고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다.
디젤 모델은 3.0 V6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239마력, 최대토크 56.0kgㆍm를 발휘하며, 연비는 고속도로 주행시 18.6km/ℓ, 도심주행시 11.4km/ℓ이다.
더 뉴 300C 전면은 윙 엠블럼과 크롬 그릴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렸고 스포츠 프론츠 범퍼를 달아 세련미를 한층 더했다.
특히, 실내는 사파이어 LED의 은은한 조명과 프리미엄 가죽 시트, 고품격 우드 그레인을 채택해 절제된 세련미를 추구한다.
이외에도 MP3, DVD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블루투스 핸즈프리, 한국형 리얼 3D 내비게이션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8.4인치 터치스크린 유커넥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한, 차량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해 헤드램프의 조도와 높낮이를 조절해주는 바이제논 헤드램프, 전자식 주행 컨트롤(ESC), 첨단 브레이크 제어 시스템, 전후방 주차보조 센서와 파크뷰 (ParkView™) 후방카메라, 7개 에어백을 탑재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그렉 필립스 사장은 "The New 300C는 동급 모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췄다"며 "올해 국내 판매 목표를 연간 5천대로 삼았다"고 말했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가솔린 모델이 5570만원, 디젤은 5890만원이다.
▲ 크라이슬러 '2012 더 뉴 300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