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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아이유 이어 일본 오챠드 홀 콘서트 개최 '아이돌 최초'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그룹 2AM이 한국 아이돌 그룹 최초로 일본 분카무라 오챠드 홀에 입성했다.

지난 1월 24일 부터 29일 일본 나고야,오사카 등 4개의 도시에서 2AM은 '2AM 1st JAPAN TOUR 2012' 콘서트를 개최했다.이어 26일 27일 도쿄 공연은 분카무라 오챠드 홀을 선택했다.

한국의 '예술의 전당'과 같은 최고의 무대인 '오챠드 홀'은 명품 공연장 중에서도 명품 공연장으로 한류 가수,아이돌에겐 무대를 내준 적이 없다.

2AM측에 따르면 "이례적으로 오챠드 홀에서 2AM의 무대를 허락했다"며 "오챠드 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끈 후 오사카에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고 전했다.

한편 2AM은 30일 귀국해 오는 3월 국내 앨범 발매를 위해 음반 작업 중이다.

사진=빅히트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