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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강수정은 이날 자신에게 떠돌던 신혼생활에 대한 루머를 말끔하게 해명했다.
강수정은 '손에 물 한방울 묻히지 않고 산다'는 MC 김한석에 말에 "일하는 사람만 6명 이라는 소문도 들었다"며 "말도 안된다. 오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냥 잘 산다"는 너스레를 떨며 "TV 프로그램에서 시집 잘 간 연예인으로 내가 나올 때 마다 나도차 깜짝 놀란다. 생각 보다 손에 물 많이 묻히고 산다"고 덧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수정은 자신의 쌍둥이 아이의 유산의 아픔을 털어놓으며 2세를 갖고 싶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