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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강용석 의원에 고소당한 최효종 옹호 발언 급 후회 "내가 저런X 벌금을 왜.."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자신의 트위터에 최효종을 옹호했던 발언에 관해 급후회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남희석을 소개하던 중 앞서 강용석 의원에게 고소를 당한 G5의 멤버 최효종을 옹호했던 트위터의 글이 다시 회자 됐다.

이날 허경환은 남희석을 소개하면서 "지금은 최효종이 더 벌고 있는데~ 선배 벌어서 선배 쓰라하고 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최효종은 이날 존경하는 선배로 유재석을 꼽으며 남희석을 지목하지 않자 남희석은 "내가 저런 X 벌금은 왜.."라는 뒷끝을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날 남희석은 "난 강의원을 그렇게 싫어하지도 않았다"라고 덧 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