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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애니버셔리 청담에서 6살 연상의 예비신부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홍경인이 결혼식을 몇 일 앞두고 웨딩화보 속 신부의 얼굴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서로 눈을 맞추며 행복해 미소를 짓는 홍경인과, 수줍은 듯 카메라를 바라보는 신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6살 연상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완벽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12일 '노총각'딱지를 떼는 홍경인의 이번 결혼식는 절친이 총 출동 하며 사회는 김종국, 축가는 홍경민이 부를 예정이다.
사진=다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