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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방송 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체중감량 후 날씬해진 언니가 자신 조차 밥을 제대로 못먹게 한다는 고민을 가진 한 동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어 동생은 식판에 자신이 원하는 밥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적당한 양의 밥과, 김치, 돈가스 등의 일반적인 식사량이였다.
이 때 이영자는 자신의 식판 속 밥을 모조리다 쓸어 쌈을 만들었다. MC 신동엽과 패널들은 그런 이영자를 말리려 했다.
그러나 이영자는 주위 신경을 쓰지 않고 꿋꿋하게 한입에 해치워 버리는 모습으로 못말리는 식신 본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