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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최종 마지막 촬영지는 '정읍'이유는??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의 마지막회를 앞두고 여행지가 공개됐다.

9일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0일과 12일 이틀간 진행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의 최종 목적지는 전라북도 정읍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베이스 캠프는 정읍에 마련이되어 있고, 이승기,엄태웅,이수근,은지원,김종민이 함께 마지막 1박 2일을 마무리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나영석 PD가 마지막 여행지인 '정읍'에서 지난 5년간의 '1박2일'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영석 PD가 마무리하는 '1박2일'의 새로운 자리는 최재형 PD가 맡을 예정이다.

사진=K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