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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일본의 각종 매체에 따르면 아카니시 진과 배우 쿠로키 메이사가 결혼을 하며 현재 쿠로키 메이사는 임신 2개월인 상태로 알려졌다. 앞서 아카니시 진과 쿠로키 메이사는 당당히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일본의 톱스타 커플 탄생을 알렸던 바 있다.
한편 아카니시 진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캇툰..아키..","속도위반이라니 흑흑","결혼 축하드려요..근데 왜 슬프냐","이렇게 톱스타가 또 결혼을 하는 구나","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드라마 '고쿠센'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