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션-정혜영 부부, 함께 있으니 땀까지 애정 인정 '♡'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지누션의 션과 아내 정혜영이 또 한번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션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운동하고 있는데 혜영이가 '잠깐!' 그러면서 사진을 찍었다 언제나 사랑충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션은 무거운 운동기구를 들고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 션의 뒷 부분 등쪽에 배인 땀 모양이 '하트' 모양으로 이를 발견한 정혜영이 사진으로 남긴 것으로 보인다.

평소에도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는 두사람이 같이 있다는걸 알기라도 한 듯, 흐르는 땀마저 '하트'로 흘러 팬들은 부러움을 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는 땀까지 원하고 있구나","그냥 천사 커플","진짜 날개는 어딨을까","완전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