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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집 공개,연예인 화려함 없다 '깔끔+모던'인테리어 눈길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가수 옥주현의 집이 공개됐다.

2월 1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가수 옥주현의 집이 공개됐다. 공개 된 옥주현의 집은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여백의 미를 살렸다. 화려한 장식의 인테리어 보다는 실용성을 강조했다.

옥주현은 "내가 휑한 것을 좋아한다"며 "테이블은 놔둘까 했는데 그건 너무 일반적인 집인것 같다"며 자신의 스타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벽돌을 쌓아 만든 책장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 벽돌은 과거 요가학원 운영 당시의 쓰였던 벽돌로, "그걸 활용해서 대충 막 쌓았다. 가슴 아픈 벽돌이다"라고 말하며 쓴 웃음을 지어보였다.

사진=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