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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애주가(?)인증 "술의 끝은 소맥이죠"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애주가 임을 인정했다.

 

최근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 출연 중인 써니는 G8 멤버들과 함께 올 가을 재배할 포도를 가공할 방법을 찾아 와인을 만드는 곳을 찾았다.

써니는 이에 도착하자마자 "벌써부터 포도향이 난다"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포도주를 시음할 수 있는 장소에서 MC 이수근이 "원래 이런걸 마시냐"고 묻자 옆에있던 쥬얼리 예원이 "써니는 원래 소맥을 마신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 역시 "술의 끝은 소맥이다"며 "안녕하세요, '술규'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