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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이웃사랑 '희망 가득 책가방' 전달

▲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 '희망 가득 책가방' 전달식
▲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 '희망 가득 책가방' 전달식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타이어의 동그라미봉사단이 17일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전국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희망 가득 책가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 가득 책가방은 전국 소외계층 초,중,고등학생 100여명에게 전달됐다.

한국타이어 CSR팀 강경규 팀장은 "동그라미봉사단이 직접 만든 희망가방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2012년도 대졸신입사원 142명은 최근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위치한 연탄은행에서 연탄 3천여장을 금산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