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협력업체 컨벤션 |
특히 전세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Renault-Nissan Purchasing Organization)의 반덴헨데 회장, 야마우치 부회장 등이 참석해 르노삼성차의 위상 및 역할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협력업체의 리엔지니어링을 통한 제품 경쟁력 향상, 부품 국산화 비중 확대,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부품 최적화 노력 등 협력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을 결의했다.
아울러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 대한 국내 협력업체들의 진출 증대를 위한 향후 수출기회 확대 등의 내용을 공유해 참석한 협력업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지금까지 구축해 온 신뢰를 바탕으로 한마음으로 협력해 2012년 목표 달성을 이룰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협력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부품 국산화율을 높이는 원가절감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