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으로 선정된 한국타이어는 혁신능력, 경영성과, 차별화된 경쟁력, 이미지 가치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산업계 간부진 5520명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소비자 4560명 등 총 1만3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한국타이어 기업커뮤니케이션 담당 김현경 상무는 "앞으로도 존경받는 선도기업으로써 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올바르게 제시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타이어 부문에서 세계 매출 6조484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0.9%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영업이익 5663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