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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 본격 분양

▲ 퇴계원 힐스테이트
▲ 퇴계원 힐스테이트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해 11월 24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퇴계원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으로 전 세대 일반 분양에 나섰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리 152-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총 1076세대로 지하 2층~지상 12~22층 규모에 총 21개동으로 전해졌다.

인기가 높은 30평형대로 전용면적 84㎡ 756가구, 99㎡ 320가구로 구성됐으며 오는 2014년 3월 입주 예정이다.

특히 서울에서 가깝고 경춘선 복선 전철 퇴계원역이 도보로 3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불과 1㎞ 거리의 외곽순환도로 퇴계원 IC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면 도달 가능한 우수한 교통환경을 보유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자녀들의 학교 통학은 단지 내에 도제원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3분이면 가능하고 별내 신도시의 중심 상업시설이 1㎞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 용암천과 자연녹지가 있고 동쪽으로 왕숙천이 흐르며, 단지와 용암천 사이에 1만2622㎡ 규모의 수변공원이 만들어질 계획이다.

수변공원에는 각종 운동시설, 휴식공간, 둘레길, 자전거 도로 등이 들어서 입주민들의 휴식, 여가 및 건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웰빙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GX룸, 체력장, 클럽하우스, 사우나실, 독서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 퇴계원 힐스테이트 거실
▲ 퇴계원 힐스테이트 거실
특히 평면특화 및 수납특화를 적용한 인테리어 맞춤 설계를 통해 자투리 수납공간을 최대한 극대화했다.

최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을 아파트 현관 거울에 적용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매직트렌스폼 거울을 설치했으며, 세탁과 건조를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탑 세탁시스템을 갖췄다.

아울러 각종 첨단 시스템들이 적용돼 주차구역이 자동으로 세대 내 홈오토메이션으로 통보되고, 주차구역에서 자동으로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다.

또한 위급상황시 비상벨 등을 통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첨단 주차정보 시스템을 비롯해 현대건설이 자체 개발한 UPIS 리더기와 유비쿼터스 골든키를 통한 출입, 주차, 안전을 위한 첨단 안전 시스템을 갖췄다. 
 
이 외에도 국내 최초 세대현관 자동 출입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공동현관을 자동인식해 출입하고 열쇠 없이 원터치 만으로 현관을 출입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조경 공간과 서울 등 수도권 어디에도 손쉽게 진입할 수 있는 교통 여건, 최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주차 시스템 등으로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