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스포츠 |
세계 최고의 자동차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한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는 이탈리안 특유의 우아함에 마세라티만의 아이덴티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
특히, 1957년 마세라티에 F1 월드 타이틀을 안겨준 전설적인 모델 '250F'의 강렬한 '로쏘 트리온팔레(Rosso Trionfale)' 컬러를 차용해 기존 그란카브리오보다 훨씬 스포티한 룩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4.7리터 고성능 V8 엔진과 ZF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마세라티에서 가장 빠르고 아름다운 4인승 카브리올레로 탄생했다.
기존 그란카브리오 대비 10마력 향상된 최고출력 450마력(7000rpm), 최대토크는 52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