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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월 28일(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다섯 프랭크의 첫 공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미 5명배우들의 첫 공연의 좋은 자리를 구하지 못한 관객들을 6월 10일까지 공연을 진행하는 만큼 이후에도 예매율이 빠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인공 ‘프랭크’역할의 다섯 배우가 보여주는 각기 다른 다섯 색깔의 연기 변신이 기대 되어 여러 번을 관람한다는 관객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이 공연 오픈 이후 17.6%의 예매율을 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시켰다. 특히 유례없는 주 12회 공연(평일 4시 낮공연 50%), 사상 초유의 캐스팅으로 더욱화제를 모으고 있는만큼 그 증거를 입증하듯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www.interpark.co.kr)를 통해 외국인 공연예매에서도 전체 공연 예매 랭킹에서도 1위임을 확인되고 있다.
첫 공연 관람 이후 인터파크 후기 역시 예매만큼이나 뜨겁다. 특히, 머릿속을 맴도는 뮤지컬 넘버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화려한 조명과 무대,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 변신이 기대감을 충족시킨다는 후문이다. 또, 가족의 이야기가 더해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는 후기까지, 공연의 후기 만으로도 어떤 공연인지 궁금해 질 만큼 공연이 끝난 후에 오는 감동의 잔향이 더욱 진한 공연으로 기억되고 있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토니 어워드 4개 부문 노미네이트, ‘남우주연상’, 드라마데스트 어워즈 ‘최고의 배우상’, 브로드웨이 ‘최고 안무상’등을 휩쓸며 2011년 브로드웨이 최고의 흥행작으로 떠오른 작품이다.
한편 전세계를 뒤흔들 매력적인 주인공 ‘프랭크’役을 열연할 주인공은 ‘엄기준’과 ‘규현’(슈퍼주니어) ‘김정훈’, ‘박광현’, Key(샤이니)’가 캐스팅되었다. 여기에 ‘프랭크’를 쫓는 사람냄새 나는 집념의 FBI요원인 ‘칼 해너티’役은 ‘김법래’와 ‘이건명’이 더블 캐스팅되었으며, ‘프랭크’가 사랑하는 여인 ‘브렌다’役에는 ‘최우리’, ‘다나’, ‘써니’(소녀시대)가 캐스팅되어 순애보 사랑과 청순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호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 된다. 그리고 프랭크의 아버지 ‘프랭크 시니어’役은 ‘이희정’과 ‘이정열’이, 프랭크의 어머니 폴라役은 ‘전수경’과 ‘서지영’이 캐스팅 되었다.
시간적인 장벽을 초월한 무대예술과 시각적인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상예술, 조명예술, 음향 예술까지 합을 이루어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혁신적인 시각효과를 만끽하여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초감각적인 무대구성으로 관객들을 흥분시키기 충분 할 것이다.
최상의 퀄리티와 최고의 배우, 최고의 제작진이 함께하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오는 3월 28일 블루스퀘어 삼성 카드 홀에서 그 화려한 막이 오를 예정이다. (문의 ㈜엠뮤지컬 02-764-78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