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20개팀 80명으로 구성됐으며 울산대, 울산과학대, 춘해보건대, UNIST(울산과학기술대학교) 학생 등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연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인당 100시간 이상, 총 1만시간 재능봉사에 도전할 계획이다.
봉사분야는 아동센터 정서ㆍ학습지원, 장애인시설 사회적응훈련 지원, 봉사자 희망 프로그램 선택 등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대학생 봉사단을 선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시설지원, 환경, 의료봉사 등을 펼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