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수, ‘적도의 남자’서 비밀병기로 투입

오는 26일 방송될 12회 분부터 “적도의 남자”는 새로운 인물 박진수(신정민 역)를 투입, 극중 선우(엄태웅)와 장일(이준혁) 사이에서 장일의 후배 검사로 분하여 둘 사이의 중요한 사건을 풀어갈 예정이다.

배우 박진수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수재이며, 이미 수 년간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형제는 용감했다”, “지킬앤 하이드” 등 수많은 대형 뮤지컬의 주인공을 하면서 탄탄하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뮤지컬관계자들에게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박진수는 얼마전 종영한 KBS 드라마 “두근두근 달콤”에서 김강산 역으로 출연했으며, 이번 “적도의 남자”는 드라마로써 2번째 작품이다.

현재 박진수는 베를린 영화제 진출을 목적으로 신예 홍민기 감독의 입봉작 가제 “옆집여자” 촬영을 준비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