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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충남 천안에 전시장 및 통합 센터 오픈

▲ BMW 천안 전시장 및 통합 센터
▲ BMW 천안 전시장 및 통합 센터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그랜드 모터스가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통합 센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BMW 천안 통합 센터는 대지 면적 3001㎡(약 908평), 연면적 1만2261㎡(약 3709평), 건축면적 2384㎡(약 721평)의 7층 규모로 건축됐다.

1층에는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서비스센터가 마련돼 있으며, BMW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324대의 넓은 주차공간과 고객 전용 라운지를 마련해 차량이 수리되는 동안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5천대 가량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최신 장비와 서비스는 물론 첨단 IT 기술을 적용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충남 지역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BMW만의 가치와 앞선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하나로 통합해 오픈하게 됐다"며 "BMW만의 노하우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충남 지역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BMW는 충남 지역의 고객 서비스망을 구축함은 물론 국내 수입차 업체 중 가장 많은 36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