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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부산 국제 모터쇼서 신차 등 19대 공개

▲ 컨셉트카 코드 130R
▲ 컨셉트카 코드 130R
▲ 트루 140S
▲ 트루 140S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지엠이 오는 2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2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양한 신차를 포함 총 19대 차량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번 모터쇼에 총 2001㎡ 규모의 쉐보레 전시장을 마련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쉐보레는 컨셉트카인 코드(Code) 130R과 트루(Tru) 140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2013 더 퍼펙트 크루즈' 등 다양한 신차를 포함해 총 19대 차량을 선보인다.
 
또한 24일 열리는 쉐보레 프레스 컨퍼런스와 모터쇼 기간 동안 진행하는 상설 특별 행사인 '쉐보레 카라인 브랜드데이' 이벤트를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중계하며 모터쇼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프레스 컨퍼런스 생중계는 전용 웹사이트(http://social.chevrolet.co.kr)와 한국지엠 기업 블로그(http://blog.gm-korea.co.kr), 페이스북, 트위터(@chevroletkorea)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동안 웹챗을 통해 참여자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할 계획이다.

한편, 웹챗은 전용 웹사이트(http://social.chevrolet.co.kr)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으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22일부터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한국지엠 부산 모터쇼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