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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내비게이션 지도맵 '아틀란' 업데이트

▲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파인디지털이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자사 내비게이션 단말기 파인드라이브에 탑재된 전자 지도 소프트웨어 '아틀란'의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업데이트 대상 품목은 아틀란 3D, 아틀란 Wiz, 아틀란으로 22일 오전 9시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 신규 개통 도로 및 경로 데이터를 최신 버전으로 제공하고 전국 주요 도시 지역의 상세 배경 정보도 강화해 운전자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길 안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2일 개막한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관련 모든 도로를 업데이트에 반영해 엑스포를 방문하는 운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 "본격적인 야외 나들이 철을 맞이한 정기 업데이트로 운전자들이 필요로 하는 최신 도로 정보를 모두 담았다"며 "최고의 속도를 구현해 내는 빠른 지도맵 '아틀란'의 발 빠른 업데이트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업데이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