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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일반 전구보다 90% 더 밝은 '플러스 90' 출시

▲ 플러스 90
▲ 플러스 90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운전 중 시야 확보가 어려운 장마철을 대비해 일반 전구 대비 90% 이상 밝은 신제품 전구 '플러스 90'을 출시 했다고 30일 밝혔다.
 
플러스 90은 강력한 화이트 라이트로 야간 운전이나 장마철에 선명한 시야를 확보해 줄 뿐만 아니라 장거리 운전 시에도 시야를 편안하게 유지시켜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특히 넓은 시야 확보 및 돌발 상황에 빨리 반응할 수 있도록 빛의 조사거리가 길게 개발됐다.
 
또한 블랙 컬러의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전구 2개 1세트로 구성됐으며, 전국의 보쉬카서비스 및 워크샵에서 구입, 장착할 수 있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김민 이사는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플러스 90 신제품을 출시 했다"며 "장마철에는 운전 중 시야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미리 차량 전구의 밝기를 점검해보고 교체 시기를 확인해 봐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 자동차전문지 '아우토 슈트라센페어케어'와 전문연구원 데크라가 실시한 비교 실험에서 플러스 90은 별 5개를 획득하며 적극 추천 제품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