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홀릭들 다 모였다 '그룹 드라이빙의 묘미'

▲ MINI 그룹 드라이빙

▲ MINI 드라이빙 투어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MINI 홀릭들이 함께 모여 드라이빙 투어를 즐기는 '2012 MINI 런 인 코리아' 행사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을 출발해 경상북도 경주 일대를 질주하는 일정으로 개최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MINI 팬들이 직접 자신의 MINI로 도심을 떠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탄탄한 MINI의 성능과 MINI만의 문화를 향유하는 이채로운 행사다.

특히 경주 불국사와 보문단지 일대에서 수학 여행의 추억을 되살리는 재미있는 미션 수행은 물론, 관성 해수욕장에서 MINI만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 MINI 수학 여행단